2024년 11월 23일(토)

'쌈, 마이웨이' 김지원 절친이자 숨은 보석인 배우 송하윤 일상사진 9장

인사이트Instagram 'hayoonsong1202'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쌈, 마이웨이'에서 아주 현실적인 연애로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배우 송하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쌈, 마이웨이'에서는 예비 시댁 돌잔치에서 갖은 허드렛일을 하는 백설희(송하윤)과 이를 보고 끌고 나오는 김주만(안재홍)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설희는 바쁜 남자친구인 김주만을 대신해 혼자 예비 조카의 돌잔치에 참석해 군말없이 허드렛일을 했고 이를 본 김주만은 "설희 만만하게 보지마"라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왜 설희가 민서(조카) 돌잔치 뒤치다꺼리를 해야하냐"며 "설희도 세상없이 귀한 딸이다. 정신 차려라"고 말해 안방극장에 폭풍 공감을 안겼다.


인사이트Instagram 'hayoonsong1202'


예비 시댁에서 하대를 받아야만 했던 백설희 역을 맡은 배우는 올해로 데뷔 15년차에 접어든 송하윤이다.


2003년 KBS 2TV '상두야 학교가자'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송하윤은 올해 31살이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다.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극중 여주인공인 최애라 역 김지원의 절친 백설희 역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현재보다 앞으로 나날이 더욱 더 기대되는 배우 송하윤. 그녀의 남다른 미모가 돋보이는 일상사진을 함께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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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시댁서 '허드렛일' 하는 여친 끌고 나오는 안재홍 (영상)여자친구를 홀대하는 가족들에게 안재홍이 던진 한 마디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