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맨투맨' 박해진X박성웅, 팬들과 함께한다…"최종회 단체 관람"

인사이트네이버 V앱 V DRAMA '맨투맨 탐정단'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맨투맨' 박해진과 박성웅, 태인호가 마지막 최종회를 시청자들과 함께 단체 관람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진다.


8일 JTBC '맨투맨' 제작진은 배우 박해진, 박성웅, 태인호, 이창민 PD와 김원석 작가가 최종회인 16회 방송을 시청자들과 단체 관람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날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으로 진행되는 코멘터리 라이브쇼 '맨투맨 탐정단'에도 출연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종영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드라마 속 멜로 감성을 더욱 배가해 주었던 OST '너란 이유'를 부른 가수 허각도 자리를 빛내며 역대급 행사로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다.


인사이트네이버 V앱 V DRAMA '맨투맨 탐정단'


'맨투맨 탐정단'은 매주 '맨투맨' 짝수회 방송이 끝나자마자 진행됐던 드라마 최초 라이브 코멘터리쇼다.


개그우먼 신봉선, 오세훈 에디터, 배우 김현진 진행 하에 박해진, 김원석 작가, 이창민 PD, 박성웅, 김민정, 태인호 등 빵빵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드라마를 친절히 설명하고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배우와 제작진 간의 보기 드문 끈끈한 현실 케미를 보여준 '맨투맨 탐정단'은 새로운 드라마 소통 창구로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다.


한편 '맨투맨'은 지난 14회 방송에서 내부의 배신자 '두더지' 정체가 밝혀지고 이동현(정만식) 검사의 생사 여부가 불투명해진 극한 상황 속 분당 최고 시청률이 3.9%까지 치솟으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인사이트네이버 V앱 V DRAMA '맨투맨 탐정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