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생후 57일' 된 꼬물이 딸 최초 공개한 이용대♥변수미 부부

인사이트KBS 2TV '냄비받침'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가 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6일 KBS 2TV '냄비받침'에서는 생후 57일 된 이용대 선수의 딸 예빈이의 귀여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용대는 "내 생애 마지막 연애"라는 스토리로 딸 예빈의 육아일기를 집필할 것이라 밝혔다.


인사이트KBS 2TV '냄비받침'


이용대는 특히 생후 57일 된 딸 예빈과, 출산 2개월 차의 아내 변수미를 공개했다.


이용대는 "딸을 처음 안던 날, 정말 내 아기가 맞나 싶었다"며 당시의 감격스러운 순간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딸 예빈이를 목욕 시키고, 놀아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KBS 2TV '냄비받침'


이용대는 출연을 망설였던 이유에 대해 "임신을 하게 되면 여성의 몸이 많이 찌고 변화를 많이 겪게 되는데, 지금도 힘든데 촬영까지 하면 힘들 것 같아 망설였다"고 말했다.


아내 변수미는 "이용대가 25kg가 쪘던 나를 옆에서 잘 보살펴 줬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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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냄비받침'


이용대♥변수미, 딸과 함께한 다정한 가족사진 공개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 부부가 갓 태어난 딸과 함께 찍은 다정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