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가 인스타그램에 애정 넘치는 우정샷을 자랑했다.
6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랑쓰럽 안쓰럽 고생쓰럽 내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이해리를 팔로 꼭 안고 정수리에 입을 맞추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민경에게 폭 안긴 이해리는 큰 꽃다발에 가려져 웃음 띤 눈빛만 보일 뿐이지만 둘의 친밀한 관계를 충분히 짐작케 했다.
지난 5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내 편 영원히 네 편 까불지 마라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강민경이 자신의 얼굴을 꼬옥 감싸안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해리는 "까불지 마라"라고 말하면서도 "평생 내 편 영원히 네 편"이라는 말을 넣어 강민경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다비치 멤버 이해리는 최근 솔로 콘서트를 열어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