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싱크로율 100%인 강원래와 그의 아들 강선의 붕어빵 외모가 공개됐다.
지난 4일 가수 강원래 부인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판박이. 리틀 강원래. 둘이 예쁜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원래와 아들 강선 군은 식당에서 함께 표정 놀이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눈을 가늘게 뜨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강원래 부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바가지' 스타일의 귀여운 헤어스타일까지 꼭 빼닮아 누가 봐도 부자지간 같다.
강선 군은 '시험관 아기'(체외수정)를 시도한 끝에 태어난 귀한 아들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한편, 12년 만에 클론으로 귀환을 준비하고 있는 강원래는 오는 7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 녹화에 들어간다.
해당 방송분은 클론 컴백 시기와 비슷한 6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