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1세대 아이돌 H.O.T 출신 강타의 자택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집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친구 강타의 집에서 머물게 된 토니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토니안이 잠시 머물기로 한 강타의 집은 남자 혼자 산다는게 믿기지 않을 만큼 깔끔했다.
침실까지 가득 찬 피규어부터 '만화방'을 방불케 하는 만화책방까지, 뭇 남성들이 부러워할 만한 시설도 갖추고 있었다.
옥상에는 힐링 테라스가 있었다.
일반 가정집에서는 볼 수 없는 개인 사우나와 반려견 전용 힌노끼탕도 있어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도 감탄을 표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사내 이사이기도 한 미혼남 강타는 반려견 4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깔끔한 강타와 달리 자유로운 영혼인 토니안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나지는 않을지 H.O.T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