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연정훈이 자신만의 모니터링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4일 네이버 V앱 V DRAMA 등을 통해 생방송된 코멘터리 라이브쇼 '맨투맨 탐정단(이하 맨탐정)'에는 연정훈이 7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연정훈은 "'맨투맨' 본방을 볼 때, 딸 아이가 깰까봐 거실에서 혼자 볼륨1로 봤다"고 말해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평소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에게 선물한 신발 사진을 올리는 등 딸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앞서 지난해 4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멋진 아빠다", "웃기지만 넘나 스윗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정훈이 출연한 드라마 JTBC '맨투맨(MAN X MAN)' 15회는 오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