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가 누적 관객 1,700만 돌파에 성공했다.
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지난 3일 215,17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223만 명을 돌파했다.
이전 4편의 누적 관객수인 14,735,980명에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관객수가 더해져 누적 1,700만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전세계로 개봉을 확장하며 40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역대 시리즈 최대 규모의 해상 전투는 물론 드넓은 바다의 비주얼에 더해 시리즈 최고의 해적선들이 총출동하며 더위를 잊을 시원한 어드벤처를 제공한다.
특히 '윌 터너' 올랜도 블룸에 이어 '엘리자베스 스완' 키이라 나이틀리까지 깜짝 등장하며 시리즈 팬들의 관심 역시 증폭되고 있다.
한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이번 주말 다시 한 번 폭발적 흥행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