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an_chae_young_'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한채영이 자신만큼 예쁜 친언니의 얼굴을 공개했다.
3일 한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언니랑 기차 여행"이란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채영과 친언니 김세라 씨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귀여운 토끼로 변신한 모습이다.
김세라 씨는 바비인형 한채영 앞에서도 뒤지지 않는 여배우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Instagram 'han_chae_young_'
한채영은 지난 2014년 12월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언니의 출중한 미모를 소개하기도 했다.
당시 한채영은 언니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언니는 키 176cm에 타고난 미인으로 튀는 외모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 이름이 세라인데, 난 늘 '세라 동생'으로 불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채영 자매의 우월한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우월한 가족이다", "한채영만큼 언니도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KBS2 '해피투게더 3'
#우리언니 랑~ #기차여행 with #mysister #traintrip #loveyou @jhinious
한채영/HanChaeYoung/KoreanActress(@han_chae_young_)님의 공유 게시물님,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