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캐리언니' 강혜진X이은결, 오늘(3일) '마리텔'서 대결 펼친다

인사이트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1년 만에 '마리텔'에 돌아오는 마술사 이은결이 역대급 마술로 '캐리언니' 강혜진과 대결한다. 


3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1년 만에 돌아온 이은결이 100회를 기념해 역대급 마술을, 초통령으로 불리던 강혜진이 장난감 만들기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사이트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특히 이날 녹화에서 이은결은 세계 최초로 스튜디오 안의 스태프와 야외무대에 있는 시민이 동시에 참여하는 사상 최대의 일루션을 진행해 공간을 넘나드는 초특급 스케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은결의 방송에 빼놓을 수 없는 코너로 자리매김한 ‘서유리를 웃겨라’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독특한 마술을 선보이며 서유리는 물론 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YouTube 'Hey Jini'


장난감 유튜버 '캐리언니'로 활동하면서 ‘초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강혜진은 '지니'라는 이름으로 마리텔에 출연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취향 저격하는 재밌는 장난감 만들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되자 강혜진은 최근 인기를 끌었던 액체 괴물 장난감을 무독성 목공풀을 이용해 직접 만드는 방법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이용해 화분을 만든 강혜진은 실제 화분으로 착각할 만큼 비슷한 간식 모양에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강혜진은 아이들과 재밌게 놀아주는 비결로 특유의 리액션과 목소리 톤 비법을 전수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은결이 10살 때까지 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못한 이유마술사 이은결이 어린 시절 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못하고 고아로 오해 받았던 사연이 공개됐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