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를 연달아 흥행에 성공시킨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미스터선샤인'(가제) 집필 소식이 전해졌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은 1900년부터 1905년까지 시대적 배경을 기본으로 한 의병 이야기를 그린다.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알려졌다.
그동안 김은숙 작가의 작품을 통해 박신양, 현빈, 이민호, 송중기, 공유 등 드라마 남자 주인공들이 톱스타 반열에 올랐기 때문에 벌써부터 신작 주연 캐스팅에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 속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남자 캐스팅 후보가 거론되고 있어 그 후보들을 정리해 보았다.
※ 아래 후보들은 어디까지나 추측이기 때문에 보는 이들은 이점을 유념하기 바란다.
1. 박보검 (출생 : 1993년 6월 16일)
2. 이제훈 (출생 : 1984년 07월 04일)
3. 김수현 (출생 : 1988년 2월 16일)
4. 임시완 (출생 : 1988년 12월 1일)
5. 강동원 (출생 : 1981년 1월 18일)
6. 조인성 (출생 : 1981년 7월 28일)
7. 박해진 (출생 : 1983년 5월 1일)
8. 지창욱 (출생 : 1987년 7월 5일)
9. 박서준 (출생 : 1988년 12월 16일)
10. 서강준 (출생 : 1993년 10월 12일)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