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영이 언니 파이팅” 여친 언니 응원하는 ‘사랑꾼’ 정경호

인사이트 (좌) Instagram 'hotsootuff', (우)Instagram 'jstar_allallj'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정경호가 연인 최수영에 언니까지 챙기는 세심한 내조로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뮤지컬 '록키호러쇼'의 주역인 가수 서문탁, 뮤지컬 배우 조형균, 송용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세 사람의 뛰어난 노래 실력을 칭찬하며 청취자 문자를 소개하던 중 배우 정경호의 문자를 발견했다.

정경호는 "우리 수영이 언니 수진이도 나오는데. '록키호러쇼' 파이팅!"이라고 여자친구의 언니까지 챙기는 깜찍한 내조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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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읽고 난 최화정은 "정경호 씨는 '최파타'에 자주 문자를 보낸다"라고 평소 애청자임을 밝혔다.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은 뮤지컬 배우로 이번 '록키호러쇼'의 자넷 와이즈 역을 맡았다.

한편 최수영과 최수진 자매는 지난달 18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동반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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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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