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만취한 청순 걸그룹 멤버 남의 숙소 욕조에 ‘대변’ 봤다”

인사이트 E채널 '용감한 기자들3'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한 걸그룹 멤버의 충격적인 '주사'를 폭로했다.

지난 31일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불편한 취향'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인사이트 E채널 '용감한 기자들3'

이날 수빈은 "걸그룹이 이미지로 먹고 살지 않냐. 굉장히 여성스럽고 이슬만 먹고살 거 같은 한 걸그룹이 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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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은 "어느 날 걸그룹 C양이 만취해 나한테 이 이야기를 해준 분의 숙소를 찾아왔다"라며 "C양이 술에 취해 구토도 많이 하고 몸에서 냄새가 나 멤버들이 C양을 씻기기 위해 화장실로 데려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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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갑자기 C양이 토할 거 같다고 해서 변기에다 하면 사이즈가 안 나올 것 같아 욕조에 데려갔다. 그 순간 C양이 엉덩이를 비틀더니 그곳에 대변을 봤다더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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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빈은 "대변의 압이 세면 옷도 뚫는다더라. 그때 C양이 당시 여름이라 핫팬츠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이 느끼기에 '뚫었다'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주위를 경악케 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