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팬들을 대하는 깜찍한 모습이 화제다.
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7년 차 아이돌이 팬을 대하는 태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움짤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난 26일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를 위해 출근길(?)에 오른 윤보미의 모습이다.
평소 남다른 예능 감각을 드러냈던 윤보미는 이날 팬들과 취재진을 위해 완벽한 포즈를 선보여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그는 팬들과 나란히 눈을 맞추며 걷다가 귀여운 손 하트를 날리는가 하면 벽에 발을 올리고 섹시한(?) 포즈를 지어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그는 벤을 타고 떠나는 차 안에서 창문을 열고 남다른 시선 처리와 윙크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끝까지 빛나는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한편 윤보미는 새롭게 개편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조동아리 멤버들의 고정 출연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