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숏컷'으로 변신 후 미모 리즈 갱신한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이번에는 시크한 사복 패션으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복 패션을 입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는 트와이스 정연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연은 무대에서 보던 화려한 의상을 입은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기본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재킷,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한 기본 패션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에 '금발 숏컷'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정연은 동그란 안경 마저 찰떡같이 소화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누가 제일 예뻐진 것 같으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정연은 "저는 제가 예뻐진 것 같다"고 대답하며 자신의 예뻐진 미모를 인정하기도 했다.
한편 정연이 소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국내 여가수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하며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