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제주도에서 '효리네 민박' 방송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유의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됐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TBC '효리네 민박'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유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아이유는 한 손에 모자를 들고 후드짚업과 짧은 반바지의 편안한 차림으로 어딘가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보호 본능을 일으킬 만큼 작은 체구에 박시한 티셔츠를 입고 가녀린 각선미를 드러낸 아이유의 모습은 마치 '중학생'처럼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효리네 민박' 방송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떠나는 아이유의 모습이 공항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이날 아이유는 분홍 백팩에 흰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복장으로 흡사 중학생이 '수학여행' 가는 듯한 패션으로 나타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유가 스태프로 출연하는 JTBC '효리네 민박'은 이번 달 촬영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