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기다릴게❤"···입대한 빈지노에 사랑과 신뢰 전한 '곰신' 미초바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모델 미초바가 지난 29일 입대한 남자친구를 기다리겠다고 '곰신 선언'을 했다.


30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리고 있을게 thank you for your support ❤ D-640"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꼭 껴안은 채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빈지노의 입대를 앞두고 편안해 보이는 두 사람의 표정은 서로에 대한 굳은 신뢰를 짐작하게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미초바는 빈지노의 입대 당일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키스 사진을 올려 남친의 군입대로 아쉬운 마음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 연애로 럽스타그램을 달궜던 이들이 빈지노 입대 이후 어떤 러브스토리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지난 29일 입대한 빈지노는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현역 복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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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군입대 전 여친 미초바와 '진한 키스' 나누는 빈지노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군 입대 전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