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솔로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지난 28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한 화장에 코에 부상을 입은 듯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특수분장을 받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 누구도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반삭 헤어'와 뒤에는 장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그의 파격적인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다른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 한 채 단단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매번 컴백할 때마다 다양한 콘셉트로 카리스마를 뽐낸 지드래곤이 이번 솔로 컴백에서는 과연 어떤 충격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4일 신보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으며 오는 6월 중 솔로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