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비와 김태희를 반반씩 닮은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비와 김태희 부부의 2세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월 결혼한 두 사람은 최근 김태희가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었다며 팬들에게 먼저 알린 바 있다.
김태희와 비는 '친구 같은 딸'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태희의 임신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얼굴에서 따온 가상 2세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렷한 이목구비가 '연예인'해도 될 정도로 예쁜 모습이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1년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 광고 모델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수많은 루머에 시달리면서도 사랑을 곧게 키워와 올 1월 결혼식을 올렸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