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일본 여행을 떠난 가운데 국제운전면허증을 놓고 온 에피소드가 전해져 폭소케한다.
지난 27일 김소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국제운전면허를 만들고 렌터카 여행을 계획한 남자가 집 식탁에 면허증을 두고 온 뒤 낙담하고 있다. 가장의 권위 안녕"이라는 글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또한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오상진이 핸드폰을 보며 낙담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지한 표정으로 일본어로 된 안내문을 읽고 있어 '뇌섹남'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된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커플은 대선 투표를 위해 조기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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