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힙통령'으로 통하는 연습생 장문복이 여자보다 더 예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27일 한 커뮤니티에는 '카메라 마사지 방향이 이상하게 흐르는 장문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초반의 모습부터 최근 모습을 비교한 장문복의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속 장문복은 예전 남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동그란 안경을 쓰고 여성스러운 웨이브와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여자보다 더 예쁜 외모를 자랑하며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방송 초반때 보다 고와진 피부와 눈썹 모양을 바꿔 한층 부드러워진 인상이 눈길을 끈다.
갈수록 더 예뻐지는 장문복의 미모에 누리꾼들은 "카메라를 걸그룹용으로 받은거니" "왜 이렇게 예뻐진거죠?" "여자인 나보다 예쁘다" "방송보고 너무 예뻐서 놀랬다" "김연아 인줄" "걸그룹으로 데뷔하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문복은 지난 26일 방송 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2차 순위 발표식에서 32등을 차지해 방출 위기를 면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