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로듀스101 시즌2' 가희가 권현빈의 달라진 춤 실력을 칭찬했다.
지난 26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콘셉트 평가 도전에 나선 연습생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초 부족한 실력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권현빈은 이날 부쩍 늘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가희는 "현빈아, 많이 빨라졌어. 원래는 안 바빴거든 현빈이 발이"라며 "먼가, 발이 너무 바빠"라고 웃으며 그를 극찬했다.
권현빈은 "많이 늘었다고 해주시니까 뿌듯했다"라며 "이번에는 나 자신도 느낀다. 조금씩 느는걸"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권현빈 연습생은 34등으로 탈락의 위기를 넘겼다.
아슬아슬하게 살아 남게 된 권현빈은 "앞으로는 울고 연습 안 하는 모습보다는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생존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