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eugene810303'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배우 유진과 기태영의 딸 로희가 깜찍한 소녀로 '폭풍 성장'했다.

최근 유진과 기태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로희의 사진들을 보면 로희는 어느덧 아기 티를 벗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미소를 자랑하고 있다.

로희는 양갈래머리를 하고 원피스를 입은 채 소녀미를 뽐내는가 하면 청바지를 입고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를 풍긴다.

Instagram 'eugene810303'

특히 로희는 엄마 유진과 아빠 기태영을 반반씩 쏙 빼닮은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로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로희가 점점 상큼해진다", "웃는 모습이 엄마 닮아서 더 예뻐질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희는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말문이 트이면서 더욱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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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kitae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