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유노윤호 드라마 복귀 소식에 걱정하는 팬들

인사이트더팩트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또 오해영' 감독의 신작 '멜로홀릭'의 주연으로 드라마에 복귀한다.


지난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송현욱 PD의 신작 '멜로홀릭' 출연을 확정했다. 곧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신작에서 유노윤호는 세상 모든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지만 그 어떤 여자와도 연애를 하지 않는 남성 유은호 라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특히 '멜로홀릭'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과 '내성적인 보스' '연애 말고 결혼'으로 인기를 얻은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SBS '야왕'


인사이트SBS '당신을 주문합니다'


앞서 유노윤호는 드라마 '야왕' '야경꾼 일지' '당신을 주문합니다', 영화 '국제시장' 등에 출연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연기력으로 논란된 바 있다.


유노윤호의 주연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복귀를 연기로.." "연기 제발" "드라마 말고 무대로 복귀해주세요" "연기 잘해주세요" 등 과연 극 중 역할을 무리없이 잘 소화해 낼 수 있을지 다소 걱정스러운 반응과 함께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멜로홀릭'은 5월 말 촬영 시작 예정이며 여자 주인공으로는 배우 경수진의 출연이 확정됐다. 편성은 미정인 상태다.


인사이트영화 국제시장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