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연인 같은 다정한 투 샷을 선보였다.
25일 기성용은 아내 한혜진과 함께 사용 중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혜진이랑 촬영"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 맞댄 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차인데도 연인 같은 풋풋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딸 시온 양을 얻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해 8월 SBS '미운 우리 새끼'로 방송에 복귀했으나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하는 남편 기성용을 내조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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