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ponysmakeup'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인기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포니가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돌아왔다.
최근 포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여행 중인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포니는 가슴까지 내려오던 긴 생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다.
영롱한 핑크빛 머리카락 색과 새로 시도한 단발머리가 잘 어울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Instagram 'ponysmakeup'
포니는 긴 머리 시절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였지만, 단발로 자른 지금은 상큼하고 깜찍한 느낌이다.
그의 팬들은 '머릿발'의 영향을 받지 않는 포니의 미모에 부러움을 표하며 열렬한 찬사를 보냈다.
한편, 2NE1 씨엘의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유명세를 얻은 포니는 최근 결혼을 발표했다.
포니는 10년간 열애한 사진작가 남자친구 백현우와 5월 중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며, 6월부터는 다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Instagram 'ponysmakeup'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