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해체를 앞둔 그룹 씨스타 멤버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지난 23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땡큐, 굿바이 씨스타"라는 제목으로 1분여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31일 발매 예정인 씨스타 마지막 싱글 '론리'를 제목으로 시작하는 씨스타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감성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영상과 함께 게시한 글로 씨스타 멤버들에게 "스타쉽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 씨스타 7년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영상에는 6,0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며 씨스타 멤버들에게 해체의 아쉬움과 함께 멤버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팬들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그룹 씨스타는 해체하지만 소속사와의 재계약과 관련한 논의는 현재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