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큰 누님 서정희의 등장에 '불청' 멤버들이 한없이 공손해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울릉도 편에 새 친구로 서정희가 등장했다.

이날 새 친구 서정희의 등장에 김광규와 장호일은 예상하지 못한 새 친구 등장에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연배를 묻는 김광규의 말에 서정희는 주저 없이 주민등록증을 꺼내 보이는 털털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불타는 청춘'

숙소에 도착하자 또다시 가방에서 주민등록증을 꺼내 모두에게 나이 인증을 하는 엉뚱함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김국진보다도 3살 위인 나이로 단숨에 서열 1위로 올랐고 남자 멤버들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안절부절하면서 급 공손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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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