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수술 후 밝은 모습으로 ‘나래바’ 휴업 종료 알린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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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개그맨 박나래가 성대 수술을 마치고 '나래바' 재오픈을 암시했다.

지난 22일 밤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제잉할 때 스웨그 넘치게 할 패션 아이템, 나 지팡이 드는 여자야"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나래는 금색 해골이 달린 지팡이를 들고 여유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다.

인사이트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는 최근 '성대 폴립' 진단으로 수술을 받아 팬들을 걱정케 했다.

그는 전보다 여윈 모습처럼 보이지만 다시 밝은 모습으로 '나래바'를 홍보해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달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성대에 물혹이 생기는 성대 폴립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리면서 '나래바'를 임시 휴업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인사이트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