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전국 5개 도시 콘서트를 앞둔 가수 거미가 자신의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거미는 'V라이브-거미 선공개 토크, 그 노래가 알고싶다'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거미는 오는 6월부터 있을 자신의 공연에 대해 "여러분이 제 공연에 와보시고 되게 별로였다면 모두 환불해 주겠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혹시 콘서트에서 듣고 싶은 곡이 있다면 제 SNS에 남겨주시면 그 의견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팬들과 소통하는 콘서트를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저는 항상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합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거미는 오는 6월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5개 도시 공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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