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어느새 훌쩍 큰 서준이가 첫사랑 보나와 행복한 데이트를 나섰다.
지난 2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서준이 보나와 첫 데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준은 친구 보나와 놀이동산에 가게 됐다.
서준은 보나에게 꽃과 요구르트를 건네며 풋풋한 사랑을 전달했다.
특히 서준은 보나에게 큰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배려심을 보였다.
보나는 서준의 엉덩이춤이 재미있다고 말했는데, 서준은 엉덩이를 내놓고 엉덩이춤을 보여줘 보나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놀이터에 온 서준은 보나의 그네를 앞에서 밀어주며 늠름한 상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다소 무서워 보이는 미끄럼틀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