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ohvely22', (우) 웹툰 '치즈인더트랩'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오연서가 '치인트' 홍설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미모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블리키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따스하게 쏟아지는 햇살을 맞으며 턱을 괸 포즈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Instagram 'ohvely22'

여기에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을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로 올해 개봉 예정인 동명의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웹툰 '치즈인더트랩'

'치즈인더트랩'은 완벽남 유정과 치열하게 대학 생활을 헤쳐가는 여대생 홍설의 달콤 살벌한 로맨스를 그린 캠퍼스 영화로 높은 싱크로율울 자랑하며 제작단계서부터 주인공으로 거론된 오연서가 실제 홍설역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우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등이 출연하는 영화 '치즈인더트랩' 은 올해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