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아빠가 된 초보아빠 박준형이 딸에게 앞으로 더 잘해줄 것을 약속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9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이제 조금 폼이 나오나? 꽁꽁아 아빠가 아직 조금 뻣뻣하고 어색해도 이해해줘 시간 지날수록 더 잘할게~ 알았지?^^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이 깰까 조심스럽게 딸을 안고 있는 박준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준형은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되길 약속하며 딸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어 해시태그로 아기를 안아본 게 'god의 육아 일기' 조카 이후로 처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준형은 2015년 7월 승무원인 아내와 결혼해 지난 10일 득녀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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