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촬영 지분만 88%" 촬영장 구석에서 '쪽잠' 청하는 박해진

인사이트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맨투맨' 촬영 지분만 88%라는 배우 박해진이 바쁜 스케줄 탓에 촬영장에서 '쪽잠' 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JTBC '맨투맨' 측은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분한 박해진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촬영 중간중간 틈이 날 때마다 쪽잠을 청하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해진은 대기 시간에 선 채로 눈을 붙이거나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틈틈이 쪽잠을 청하는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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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많은 분량을 소화해야 하는 박해진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 쪽잠을 자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다. 


잠까지 반납하는 열혈 배우의 자세에 '맨투맨' 이창민 PD는 "박해진은 촬영장에 단 한 번도 늦은 적이 없었다. 너무 일찍 와 있어서 문제일 정도"라며 촬영에 임하는 그의 자세를 칭찬했다. 


'맨투맨' 관계자는 "박해진은 88%에 달하는 지분을 소화하다 보니 잠 잘 시간도 쪼개 촬영에 임해야 했다"라며 "피곤한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을 헌신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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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김민정의 역대급 키스신 비하인드 영상'맨투맨'이 역대급 키스신을 비롯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6탄을 공개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