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가화만사성' 커플 배우 김소연, 이상우의 로맨틱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마리끌레르 6월호에 김소연, 이상우 커플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촬영한 고품격 웨딩 화보가 게재됐다.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후 많은 사람의 관심과 축하를 받는 이들은 촬영 중 비가 와 궂은 날씨 속에도 촬영 내내 서로를 배려해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아름답게 소화한 김소연의 여신 자태는 예비신랑 이상우뿐만 아니라 현장의 모든 스태프까지 찬사를 보낼 정도였다고 한다.
한편 두 사람은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촬영하며 커플로 발전한 이들은 지난 4월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