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엄마를 만나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났다.
송일국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역에서 서성이는 삼둥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일국은 "엄마 찾아 길 떠나는 대한, 민국, 만세! 이제는 타는 역과 내릴 역도 잘 찾아서 가네요! 중간에 아이스크림도 맛있게 냠냠~^^;"이라고 사진을 설명했다.
엄마를 만나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난 삼둥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전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중간에 옹기종기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귀여운 모습도 눈에 띈다.
훌쩍 자란 삼둥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