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MBC '군주 - 가면의 주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군주 - 가면의 주인' 8회는 전국 기준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군주'의 지난 방송분 12.0%보다 1.4%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군주'에서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이 아버지를 잃은 가은(김소현 분)을 위로하며, 이마 키스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군주'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은 8.2%로 지난 방송분 8.7%보다 0.5%P 하락했고, SBS '수상한 파트너'는 7.4%로 지난 방송분 6.8%보다 0.6%P 상승했다.
한편 '군주 - 가면의 주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