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애 경험이 한 번도 없다고 밝힌 배우 김소현이 로맨스 연기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19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김소현의 사랑스러운 복고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김소현은 헐렁한 청바지에 운동화, 볼캡 등 털털한 톰보이 룩을 입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19세 소녀 김소현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드러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소현은 연애 경험이 한 번도 없다고 밝히며 "꽁냥꽁냥 가벼운 연기는 할 수 있는데 서로 깊은 눈빛을 주고받으면서 가슴 아파하는 연기는 아무래도 좀 부족하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솔직히 아직은 연애를 안 해봐서 완벽히 이해를 하진 못한다. 그런데 어떻게 모든 연기를 다 경험해보고 하겠나"며 "대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본다. '언니, 사랑하는데 왜 우는 거예요?'라고. 아직까진 머리로 이해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김소현은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배우 유승호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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