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서지혜와 10년 전 앙금 풀고 '핑크빛 기류' 풍기는 김희철 (영상)

인사이트tvN '인생술집'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생술집' 서지혜가 김희철과 10년 전 첫 만남에서 싸운 이유를 밝히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 2호점에서는 서지혜가 출연해 김희철에게 "10년 전 노래방에서 처음 봤는데, 그날 싸웠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그를 당황시켰다. 


김희철은 "나 그런 사람 아니다"라고 발뺌했고 서지혜는 "나를 처음 보자마자 나이를 물어봤다. 84년생이라고 말했더니 애기라고 하더라. 고작 1살 차이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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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내가 서지혜 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사랑싸움을 했다고요?"라고 말하며 둘 사이의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서지혜는 싸움의 원인이 온라인 게임이었다고 밝혔고 김희철은 유치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창피해했다.


무르익어가는 술자리에서 김희철은 남몰래 서지혜와 눈빛을 주고받다가 "눈이 진짜 예쁘네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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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희철은 "쟤는 나한테 넘어왔다"라고 거침없는 발언을 던져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tvN '인생술집'은 출연진을 재정비하고 새롭게 돌아오자 시청률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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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tvN '인생술집'


교통사고 후 직접 '코믹 셀카' 올려 팬들 안심시킨 김희철5중 접촉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김희철이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