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도쿄 컬렉션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봉태규·하시시박 가족의 여행기가 담긴 오키나와 화보가 공개됐다.

18일 챔피언 도쿄 컬렉션은 봉태규·하시시박 부부와 아들 시하가 오키나와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여행 사진을 선보였다.

챔피언 도쿄 컬렉션

공개된 사진 속 환하게 웃고 있는 이들 가족에게서 꾸며지지 않은 편안함과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 묻어나는 듯하다.

특히 일본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가 더해져 평범한 일상도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평소 SNS를 통해 남다른 가족 사랑을 드러낸 바 있는 봉태규가 가족을 동반한 여행기를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챔피언 도쿄 컬렉션

뿐만 아니라 이번 사진들은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하시시박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5월 작은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12월 아들 시하를 얻었다.

챔피언 도쿄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