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중국의 미녀 배우 판빙빙이 섹시한 단발머리를 하고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에서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70대 칸 국제 영화제(칸 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칸 영화제에서는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배우 판빙빙의 모습도 보였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해 보이는 하늘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각종 액세서리들을 매치한 판빙빙은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대륙의 여신'다운 미모를 뽐냈다.
다만 검고 탐스러운 긴 머리를 자랑하던 판빙빙은 평소 모습과는 달리 세련된 단발머리를 선보여 도회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러한 판빙빙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미모를 찬양하기 바빴다.
특히 기존에 보기 힘들던 판빙빙의 단발머리는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판빙빙은 한국의 박찬욱 감독, 세계적인 스타 윌 스미스 등과 함께 칸 영화제의 심사위원 자격으로 레드 카펫을 밟았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