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마지막 회 최고 시청률이 16.7%까지 오르는 대기록을 세우며 종영한 tvN '윤식당'.
'윤식당'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윰블리' 배우 정유미의 TV 광고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지난 17일부터 CJ제일제당 '고메(Gourmet)'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발리에서 '윤식당' 손님들을 위해 열심히 요리했던 정유미가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와 편안한 공간, 맛있는 음식과 함께 행복한 미식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
공개된 광고 영상을 보면 깔끔한 포니테일에 수수한 블라우스 차림으로 등장한 정유미는 '고메 함박스테이크'를 맛보며 만족스럽다는 미소를 짓는다.
특히 정유미는 '윤식당'에서 보여줬던 상큼하고 러블리한 표정들을 그대로 광고에서도 보여줘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윤식당에서의 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영상 속 세련되고 우아한 정유미의 모습에 "다시 한번 반했다"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미식 생활을 즐기는 정유미의 라이프스타일과 '윤식당'에서 보조 셰프로 활약한 모습 등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이 광고 영상은 공개 된 지 5일 만에 24만 뷰를 넘으며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실제로도 정유미는 촬영 중 '고메'의 함박스테이크를 맛보며 "맛있다", "대박이다"라고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CJ제일제당이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선보인 브랜드 '고메'는 함박 스테이크, 미트볼, 치킨, 핫도그 등 프리미엄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고메'는 브랜드 출시 2년 만에 누적 매출 600억 원을 달성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