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대세 베이비' 윌리엄이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귀여운 표정들을 선보였다.
17일 한 카시트 브랜드는 자사 모델로 활동 중인 윌리엄 해밍턴의 안전 캠페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윌리엄은 카시트에 앉아 각종 귀여운 표정을 선보이며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생후 9개월밖에 되지 않은 윌리엄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모두 경험한 듯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로부터 놀라움을 자아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아빠와 함께 촬영에 임하는 윌리엄이 놀라운 적응력과 얌전한 모습을 보여 주위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인 샘 해밍턴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