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서정희가 '불타는 청춘' 합류를 예고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 된 SBS '불타는청춘' 예고편에서는 서정희가 등장하며 놀라운 동안 외모를 뽐냈다.
예고편에는 낯가림 없이 발랄한 모습으로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발레를 하는 서정희의 뒤태 사진을 본 강수지는 "30대가 오는 거예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58세 왕언니 서정희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정희가 멤버들을 만나 어떻게 과거의 아픔을 극복할지,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한 후 연예계를 은퇴했고 지난 2015년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