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심야식당2'의 국내 개봉을 기념해 코바야시 카오루가 한국을 찾는다.
지난 16일 '심야식당2' 측은 배우 코바야시 카오루가 오는 6월 1일과 2일 내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코바야시 카오루는 극 중 '마스터'역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그의 내한은 전작인 영화 '심야식당'(2015) 개봉 당시 한국을 찾은데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이번 일정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심야식당'은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늦은 밤 불을 밝히는 특별한 식당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드라마로 먼저 제작되었으며 소소한 감성과 디테일한 연출로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한편 '심야식당2'는 오는 8일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