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차태현을 위한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는 라오스로 3박 5일 패키지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차태현의 생일을 맞아 파티를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뭉쳐야 뜬다' 멤버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은 녹화 다음 날이 생일인 차태현을 위해 직접 케이크를 구매하고 생일 카드까지 써서 차태현에게 선물했다.
정형돈과 김용만은 차태현이 여행 도중 갖고 싶다고 넌지시 말했던 모자를 깜짝 선물로 준비해 보는 이들로부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김성주는 차태현의 아이들을 위한 가방을 선물했고, 안정환은 그의 가족들을 위한 방수 팩과 차태현의 아내가 꼭 사오라고 했던 현지 맥주를 잔뜩 선물했다.
멤버들의 선물과 카드를 하나하나 뜯어보던 차태현은 "완전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