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여진구가 복근을 공개하며 상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6일 tvN '써클 더 비기닝'에서는 tvN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촬영에 임하는 여진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상에서 여진구는 옷을 다급하게 갈아입는 장면을 촬영하며 상반신 노출을 감행했다.
그는 촬영 전 '벌크업'을 위해 푸시업을 연속으로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엄청난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촬영이 시작되고 완벽한 식스팩이 있는 복근을 드러낸 여진구는 여심을 저격하기 충분한 완벽한 몸매로 탄성을 자아냈다.
여진구는 "'감독님 저 살 빼려고요'라고 말하려던 걸 '저 요즘 운동하고 있다'고 말해버렸다"며 복근이 생기게 된 비화(?)를 밝혔다.
이어 "그다지 예쁘지 않은 몸이어서 (촬영할 때) 걱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여진구는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tvN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에서 뇌과학 전공 대학생 김우진 역할을 맡았다.
그는 극중 형사를 능가하는 추격신을 위해 촬영 내내 마라톤 선수처럼 끊임없이 달렸다는 후문이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