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귓속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20% 목전

인사이트SBS '귓속말'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SBS 드라마 '귓속말'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돌파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귓속말'의 시청률은 17%이며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지난 방송분 15.8%보다 1.2%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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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귓속말'


드라마 '귓속말'의 14회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됐다. 


최일환(김갑수 분)과 강유택(김홍파 분)이 살인 혐의로 체포되며 이동준(이상윤 분)은 부인 최수연(박세영)을 다음 목표로 삼았다. 


이동준이 태백의 대표가 된 가운데 복수극이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적'은 12.1%에 그쳤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