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개성 있고 트렌디한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수란과 딘의 특급 콜라보가 성사됐다.
15일 오센에 따르면 가수 딘이 수란의 새 미니앨범에 수록될 신곡 프로듀싱과 피처링에 참여했다.
'여자 자이언티'로 불리는 차세대 음악퀸 수란은 지난달 말 아이유를 제치고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딘은 지난 13일 래퍼 로꼬와의 신곡 호흡 소식에 이어 이번 수란과의 콜라보도 성사돼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실사간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두 사람의 조합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수란의 새 미니앨범은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