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런닝맨' 이광수가 최근 어머니가 보이스 피싱을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점심으로 된장국수를 먹은 후 계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는 용돈를 다 잃고 대출금까지 갚아야 하는 상황이라 점심값이 없었다. 

SBS '런닝맨'

이러한 처지를 멤버들에게 호소하던 이광수는 급기야 "농담이 아니라 얼마 전에 저희 어머니가 보이스 피싱을 당하셨다"고 고백했다.

이광수의 짠한 고백해 마음을 움직인 전소민은 "그럼 내가 내겠다"며 선뜻 이광수의 점심값을 지불해 눈길을 끌었다. 

SBS '런닝맨'

디지털뉴스팀